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부산 아주머니, 친정어머니와 병문안을 왔습니다.
부산에 사는 아주머니가 갑상선암 수술을 했다고 해서 정이 많은 친정어머니께 한번 가보고 싶다고 연락이 왔습니다.항상 이런 일이 있으면 편한 저에게 연락주세요.제가 너무 운전을 잘하잖아요.월요일에 출발하기로 했는데 태풍 소식이 들려요. 그래서 6시에 출발해서 군산에 가서 엄마, 아빠를 태우고 부산으로 가기로 했는데 아무래도 안될 것 같아서 다음 주 월요일에 가자고 전화했어요.그런데 마음이 불편해요.친정어머니 성격상 다음 주 월요일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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