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계 행성의 순서는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순으로 첫 번째 행성인 수성이 다른 행성은 각각 하나 정도 특색을 가지고 있는데 비해 태양에서 가장 가깝다는 것 외에 특별한 특성이 없어서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지 못했던 것 같다.두 번째 금성은 밝게 빛나는 행성이고, 세 번째 지구는 생명이 존재하는 행성이고, 네 번째 화성은 지구와 가장 가까운 행성이고, 다섯 번째 목성은 가장 큰 행성이고, 여섯 번째 토성은 아름다운 테두리의 행성이고, 일곱 번째, 여덟 번째 천왕성과 해왕성은 푸른색 대기 행성이고, 아홉 번째 명왕성은 미개척 행성이었지만 몇 년 전까지 태양계 행성이었다가 2006년 8월 24일 왜소행성으로 정의하고 태양계에서 퇴출되었다수성은 태양계 행성 중 태양과 가장 가까운 천체로 중력은 지구의 37.7%밖에 안 될 정도로 약하다. 지구에서 몸무게가 100kg인 사람이 수성에 가면 겨우 37.7밖에 나오지 않는다.수성을 이루는 구성 성분은 철이 64.13%로 가장 많고 니켈이 3.66%로 지구의 두 배나 된다. 모든 원소가 다 존재하지만 수성이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수소는 0.4ppm으로 지구의 1% 수준으로 매우 적고 산소는 14.44%다.화면에 보이는 작은 검은 점수성이 태양면을 통과하는 장면으로, 화면에서 보면 태양에서 매우 가까워 보이지만 사실 수성과 태양 사이의 거리는 그 사이에 태양 41개가 들어갈 정도로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