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둣국 만드는 법, 탕수육 만두, 탕수육 소스, 레시피, 냉동 만두 요리.저녁을 일찍 먹어서인지 남편이 밤 9시가 넘은 시간이었지만 출출하다며 뭐 시켜 먹을까? ” 그러니까요.배달이 쉽고 편하지만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해서 시켜 먹기에는 너무 늦는 것 같아서 그냥 해주기로 했어요.야식은 기름이면 맛있기 때문에 냉동 만두를 기름에 바삭하게 튀겨 탕수육 소스를 뿌려 먹기로 했습니다.왠지 평소에 간장 양념은 잘 찍어 먹기 때문에, 이 날은 새콤달콤하게 먹고 싶었습니다.탕수육 소스라고 거창하게 말했지만, 냉장고에 남아 있는 자투리 야채에 녹말가루를 풀어 걸쭉하게 만들면 되는, 매우 간단한 레시피입니다.율무네 집 냉장고에는 당근, 양파, 표고버섯이 있고 3개를 넣어줬어요.파프리카, 브로콜리, 목이버섯 등 집에 있는 채소를 아무거나 넣어 주면 아삭아삭한 식감과 달콤한 맛이 정말 좋을 것 같아요.게다가 사과나 파인애플 같은 과일을 넣어도 상큼함을 더할 수 있어서 정말 맛있죠.만약에 진짜 아무것도 없다 싶으면 양파만 넣어도 좋은데 양파 자체가 단맛을 내기 때문에 양파는 필수!야채나 과일을 넣으면 색감도 알록달록하기 때문에 야채를 좋아하지 않는 어른도 아이도 모두 접근하기 쉽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요즘은 대부분 육류 식단이 대세이기 때문에 신선한 채소를 먹는 경우가 많지 않잖아요.그럴 때 이 레시피를 활용하면 맛있게 채소를 먹을 수 있겠죠. 또한 한입에 먹기 좋은 작은 사이즈를 사용하면 먹을 때 불쾌감을 느끼지 않고 쓱 먹을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재료 물만두 20개, 당근 1/4개, 양파 1/2개, 표고버섯 5개입 숨 250ml, 간장 4T, 설탕 4T, 식초 3T, 레몬즙 1T, 전분물 (전분 1T, 물 3T)야식을 만들 때 제일 중요한 게 스피드잖아요!메인 재료는 냉동된 상태에서 해동하지 않고 바로 튀겨요.실제로 해동하지 않고 프라이팬에 튀기면 난리 분수 쇼가 일어나기 때문에 에어 프라이어를 사용하여 튀깁니다.에어프라이어에 들어가기 전 비닐봉지를 이용하여 식용유를 뿌리고 골고루 바르면 튀길 준비가 끝납니다.180동을 10분~15분간 구우면 흰색이었던 색이 갈색이 되어 노릇노릇하게 구워집니다.기름에 튀길 염려 없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합니다.180동을 10분~15분간 구우면 흰색이었던 색이 갈색이 되어 노릇노릇하게 구워집니다.기름에 튀길 염려 없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합니다.소스에 들어가는 당근, 양파, 버스는 원하는 모양으로 잘라서 준비하세요.율무는 당근을 얇게 썰어 4등분으로 썰고 양파도 반으로 썰어 4등분 했습니다.표고버섯만 채 썰어서 준비해주셨으니 참고해서 잘라주세요.손질한 야채는 프라이팬에 기름을 약간 넣고 살짝 볶아주세요.장시간 볶는 것이 아니라 표면에 기름옷을 코팅하듯이 살짝 볶아줍니다.손질한 야채는 프라이팬에 기름을 약간 넣고 살짝 볶아주세요.장시간 볶는 것이 아니라 표면에 기름옷을 코팅하듯이 살짝 볶아줍니다.손질한 야채는 프라이팬에 기름을 약간 넣고 살짝 볶아주세요.장시간 볶는 것이 아니라 표면에 기름옷을 코팅하듯이 살짝 볶아줍니다.전체적으로 기름 코팅을 해주면 물, 간장, 설탕, 식초, 레몬즙을 넣고 중강불에서 끓여줍니다.기본적인 맛이 새콤달콤한 3가지이므로 간장, 설탕, 식초가 필수이며 레몬즙이나 레몬청을 취향에 따라 더하면 상큼함을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전체적으로 기름 코팅을 해주면 물, 간장, 설탕, 식초, 레몬즙을 넣고 중강불에서 끓여줍니다.기본적인 맛이 새콤달콤한 3가지이므로 간장, 설탕, 식초가 필수이며 레몬즙이나 레몬청을 취향에 따라 더하면 상큼함을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그릇에 미리 튀겨 놓은 재료를 넣고 그 위에 걸쭉하게 만든 소스를 뿌리면 야식이 금방 완성되었습니다.율무 부부는 부먹이기 때문에 다 부먹었는데 부먹으시는 분들은 따로 그릇에 나눠 하나씩 찍어드시면 됩니다.개인적으로는 안쪽까지 양념이 촉촉하게 스며든 것을 좋아해서, 항상 뿌려 먹고 있지요.형형색색의 색조에 윤기 있게 흐르는 것을 보면 먹어 보지 않아도 어떤 맛인지 알 것 같지 않습니까.율무는 과정 자체를 나눠서 보여드리고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을까 싶은데 실제로는 에어프라이어로 돌리는 시간과 손질해서 간을 하는 시간이 비슷하기 때문에 20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촉촉하게 조미료를 뿌려놔도 습기가 차지 않고 끝 부분은 여전히 바삭바삭 씹히는 거예요.또한 시중에 판매되는 것보다 자극적이지 않기 때문에 먹어도 질리지 않고 훨씬 손이 가는 맛이었습니다.남편 입맛에도 잘 맞았는데 양파, 당근 할 것 없이 젓가락질을 멈추지 않고 잘 먹는 모습에 율무의 마음이 흐뭇하다~ 아무래도 한번 볶아서 간을 하다 보니까 야채 특유의 향은 날아가고 식감만 남는 것 같아요.향을 싫어해서 안 드신 분들도 이렇게 조리하시면 먹기 편해지니까 20분만 투자해서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