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안녕~ #기린미끄럼틀 우리 #아기첫미끄럼틀 너무 잘썼어. 조심조심 우리아이 돌때부터 지금까지도 요조쿠미에서 여전히 잘타고 있지만 좀더 큰미끄럼틀로 갈아타려고 정리하고 #엄마앤리틀미끄럼틀 응 안녕~ #기린미끄럼틀 우리 #아기첫미끄럼틀 너무 잘썼어. 조심조심 우리아이 돌때부터 지금까지도 요조쿠미에서 여전히 잘타고 있지만 좀더 큰미끄럼틀로 갈아타려고 정리하고 #엄마앤리틀미끄럼틀
남편이랑 쿵쿵 조립해 놓으면 너무 좋아! 우리 아이가 얼마나 좋아할까 남편이랑 쿵쿵 조립해 놓으면 너무 좋아! 우리 아이가 얼마나 좋아할까

2버전은 계단이 조금 더 안정적이었는데 1버전이니까 계단이 좀 가파르다? 우리 애가 잘 오를 수 있을지 걱정인데, 좀 도와서 익숙해지면 잘 탈 수 있을 것 같아! 2버전은 계단이 조금 더 안정적이었는데 1버전이니까 계단이 좀 가파르다? 우리 애가 잘 오를 수 있을지 걱정인데, 좀 도와서 익숙해지면 잘 탈 수 있을 것 같아!
쭈꾸미 기린 미끄럼틀에 비하면 너무 춥고 스릴 넘치네 쭈꾸미 기린 미끄럼틀에 비하면 너무 춥고 스릴 넘치네

아기가 커가면서 변하는 거실놀이존 나중에 보면 다 추억이라고 생각하고 항상 이렇게 기록해둔다 아기가 커가면서 변하는 거실놀이존 나중에 보면 다 추억이라고 생각하고 항상 이렇게 기록해둔다
미끄럼틀에서 내려오면 대왕곰의 품에 안기는 시스템으로 설정 ㅋㅋㅋㅋ 미끄럼틀에서 내려오면 대왕곰 품에 안기는 시스템으로 설정 ㅋㅋㅋㅋ

무서워하지만 내가 꼭 안아줄게 무서워하지만 내가 꼭 안아줄게
올집 오전간식 참치죽 올집 오전간식 참치죽

얼지플란치 얼지플란치
수제비는 안 먹고, 깍두기는 되게 잘 먹는다고 수제비는 안 먹고, 깍두기는 되게 잘 먹는다고

저녁 식사에 주려고 난생 처음으로 달걀 조림을 만들어 본다 저녁 식사에 주려고 난생 처음으로 달걀 조림을 만들어 본다
#아기계란간장조림 #아기계란간장조림
끈 길이 조절이 가능한 유기농 면 마스크를 샀어. 일회용 마스크 까슬까슬할까봐 너무 싫어서 자꾸 떼서 솜을 사봤는데 잘 사용하길 바라며 # 오즈맘오가닉면마스크 끈 길이 조절이 가능한 유기농 면 마스크를 샀어. 일회용 마스크 까슬까슬할까봐 너무 싫어서 자꾸 떼서 솜을 사봤는데 잘 사용하길 바라며 # 오즈맘오가닉면마스크
오늘은 3시반에 하원한 밥은 잘먹었고 낮잠은 40분정도 잤어. 근데 애들 몸이 뜨거워서 재보니 39도였어… 또…? 이틀전부터 끈끈한 콧물이 또 보였는데 어제 저녁에도 38도 열이 있었는데 해열제 없이 오늘까지 열이 없고 아이의 컨디션은 괜찮았는데 혹시나 해서 조금 있다 다시 재봐도 39도… 4시 반인데 소아과 접수가 마감될 것 같아 미친 듯이 아이에게 옷을 다시 입혀 짐을 싸서 소아과.. 오늘은 3시반에 하원한 밥은 잘먹었고 낮잠은 40분정도 잤어. 근데 애들 몸이 뜨거워서 재보니 39도였어… 또…? 이틀전부터 끈끈한 콧물이 또 보였는데 어제 저녁에도 38도 열이 있었는데 해열제 없이 오늘까지 열이 없고 아이의 컨디션은 괜찮았는데 혹시나 해서 조금 있다 다시 재봐도 39도… 4시 반인데 소아과 접수가 마감될 것 같아 미친 듯이 아이에게 옷을 다시 입혀 짐을 싸서 소아과..
또 왔네.. 여기를… 콜랴 선생님이 없어서 물개 선생님께 접수 오후 4시 넘어서 갔더니 그나마 다행이 8명 정도 대기 또 왔네.. 여기를… 콜랴 선생님이 없어서 물개 선생님께 접수 오후 4시 넘어서 갔더니 그나마 다행이 8명 정도 대기
아이가 축 늘어지다. 평원에서 열을 측정했더니 38.4로 조금 떨어졌지만 머리에도 땀이 나고 늘어져있다.. 진료결과 목과 귀가 심하게 부어있었다 벌겋게 부풀어 오르다. 중이염이 있고 목도 많이 부어 있어서 일단 독감 검사를 바로 했는데 15분 후에 음성, 귀 치료, 적외선 같은 것을 5분 정도 하고 일단은 중이염 약과 알레르기 약, 해열제 그리고 항생제.. 3일치 처방을 받고 열이 나면 목요일, 열이 안 나면 금요일에 다시 내원하는 걸로. 혈액검사 같은 거 해봐야 돼. 중이염 소리 듣는데 눈물 흘렸어.. 친절한 물개 선생님은 자기는 엄마 아빠가 다 소아과 의사인데 아이들이 폐렴 감기에 걸린다고. 성우 : 저번 RS바이러스 입원 5일도 꽤 가볍게 지나간 일이라고 심한애들은 10일이나 입원한다고.. 위로를 해주셨다. 아이가 축 늘어지다. 평원에서 열을 측정했더니 38.4로 조금 떨어졌지만 머리에도 땀이 나고 늘어져있다.. 진료결과 목과 귀가 심하게 부어있었다 벌겋게 부풀어 오르다. 중이염이 있고 목도 많이 부어 있어서 일단 독감 검사를 바로 했는데 15분 후에 음성, 귀 치료, 적외선 같은 것을 5분 정도 하고 일단은 중이염 약과 알레르기 약, 해열제 그리고 항생제.. 3일치 처방을 받고 열이 나면 목요일, 열이 안 나면 금요일에 다시 내원하는 걸로. 혈액검사 같은 거 해봐야 돼. 중이염 소리 듣는데 눈물 흘렸어.. 친절한 물개 선생님은 자기는 엄마 아빠가 다 소아과 의사인데 아이들이 폐렴 감기에 걸린다고. 성우 : 저번 RS바이러스 입원 5일도 꽤 가볍게 지나간 일이라고 심한애들은 10일이나 입원한다고.. 위로를 해주셨다.
약이 이정도.. 항생제.. 또 먹여야 하다니.. 이제야 설사약이 되었는데.. 약이 이정도.. 항생제.. 또 먹여야 하다니.. 이제야 설사약이 되었는데..
집에 오자마자 저녁을 먹이려고 급하게 준비했지만 아이가 목이 붓고 힘이 드는지 전혀 안먹는 우유를 조금 마시고는 아무것도 안마시려고 손을 흔들고 계속 자려고.. 저번 입원 직전에도 떨어지진 않았지만.. 오늘은 아이가 많이 떨어진다.. 앉아 앉아있기도 힘들어보여서 어쩔수없이 약을 먹이고 바로 눕히니 움직이지않고 누워있는 아기… 너무 슬퍼… 아이가 왜이렇게 계속 아픈지 집에 오자마자 저녁을 먹이려고 급하게 준비했지만 아이가 목이 붓고 힘이 드는지 전혀 안먹는 우유를 조금 마시고는 아무것도 안마시려고 손을 흔들고 계속 자려고.. 저번 입원 직전에도 떨어지진 않았지만.. 오늘은 아이가 많이 떨어진다.. 앉아 앉아있기도 힘들어보여서 어쩔수없이 약을 먹이고 바로 눕히니 움직이지않고 누워있는 아기… 너무 슬퍼… 아이가 왜이렇게 계속 아픈지
하나도 안 먹은 저녁. 일단 이번 주는 등원하지 말고 내가 데리고 있어야 해. 몸이 너무 안 좋아. 하나도 안 먹은 저녁. 일단 이번 주는 등원하지 말고 내가 데리고 있어야 해. 몸이 너무 안 좋아.
마음이 무너진다. 너무 피곤하다.. 어쩌면 아이가 아픈 것도 마음이 아프지만 아이의 간병을 하는 내 자신이 너무 힘들고 몸과 정신이 너무 힘들어 멘탈이 무너진다..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엄마의 몫. 외로운 싸움. 마음이 무너지다. 너무 피곤해.. 어쩌면 아이가 아픈 것도 마음이 아프지만 아이의 간병을 하는 내 자신이 너무 힘들고 몸과 정신이 너무 힘들어 멘탈이 무너진다..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엄마의 몫. 외로운 싸움.
그러나. 빨리 한번에 정리해서 울고.다시 정신 차리고 열심히 할게!우리 아기는 내가 지켜야 한다고! 아프면 병원 가아 내고 약 먹곤 한다고 말한 대로 기도해서 호전되면 감사하고 묵묵히 받아들이고! 할 수 없이 거쳐야 한다.또 함께 가야 하지 않는 손님이야. 우리의 선우 등원 앙하규, 어머니와 붙어 있고 싶었는데 이번 주는 어머니와 강력하게 지내보자.에도 불구하고 감사한 것 1. 평일인데 마감 전에 빨리 소아과 가고 온 것 2)눈물 흘리는 나를 달랬던 물개 의사 선생님과 친절하게 울지 말라고 응원하고 준 간호사 선생님 3. 퇴근 시간이었지만 다행히 안 막혀서 빨리 왔어 4. 약 먹고 열이 내리고 잘 자고 있는 아들 5)바로 전화 와서 달래 주었다 고맙다는 올지프송셍님 6)내일 미끄럼틀 재밌게 놀겠지?기대 7. 아픈 선우를 돌보는 슈는 나의 건강한 몸 8. 통증이 설 연휴 전에서 병원 가고 오셔서 9. 아이가 일찍 자면 7:30팔은육토에 10. 감사를 적어 꽤 침착하게 된 지금 나의 마음.감사합니다。잘 뚫습니다.나도 우리 애도#22개월 아기#설렘 육아 일기 하지만. 빨리 한번에 정리해서 울고.다시 정신 차리고 열심히 할게!우리 아기는 내가 지켜야 한다고! 아프면 병원 가아 내고 약 먹곤 한다고 말한 대로 기도해서 호전되면 감사하고 묵묵히 받아들이고! 할 수 없이 거쳐야 한다.또 함께 가야 하지 않는 손님이야. 우리의 선우 등원 앙하규, 어머니와 붙어 있고 싶었는데 이번 주는 어머니와 강력하게 지내보자.에도 불구하고 감사한 것 1. 평일인데 마감 전에 빨리 소아과 가고 온 것 2)눈물 흘리는 나를 달랬던 물개 의사 선생님과 친절하게 울지 말라고 응원하고 준 간호사 선생님 3. 퇴근 시간이었지만 다행히 안 막혀서 빨리 왔어 4. 약 먹고 열이 내리고 잘 자고 있는 아들 5)바로 전화 와서 달래 주었다 고맙다는 올지프송셍님 6)내일 미끄럼틀 재밌게 놀겠지?기대 7. 아픈 선우를 돌보는 슈는 나의 건강한 몸 8. 통증이 설 연휴 전에서 병원 가고 오셔서 9. 아이가 일찍 자면 7:30팔은육토에 10. 감사를 적어 꽤 침착하게 된 지금 나의 마음.감사합니다。잘 뚫습니다.나도 우리 애도#22개월 아기#설렘 육아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