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연애 다큐멘터리 입교환캡쳐이미지2

연애 다큐멘터리 감독 구교환, 이옥섭 출연 임선미, 구교환, 박현영, 이하울, 정향춘, 구영모, 이희은 개봉 미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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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이 매우 기억에 남는 이유 가구교환이라는 배우를 알기 전에 토요일에 하는 sbs 접속 무비월드에서 이 장면을 보다가 아~ 되게 독특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제가 구교환을 좋아해서 이렇게 캡쳐를 하고 있다니

본인도 솔직히 요즘 좀 놀랐죠?아이돌이 됐잖아요 40대에

못 본 사람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이 장면은 그런 장면이다 치킨을 먹자고 해놓고도 좋아하는 프라이드만 시켰다 그 장면 그러니까 이런 모습이 정이 드는 거야

연인의 가족이 어디에 사는지도 모르고 연인이 치킨의 어떤 메뉴를 좋아하는지도 모르고 모르면 적어도 물어보고 외워야 하는데 그것조차 안 하고

너 일부러 간 안 했지? 어? “하나” 너가 양념 좋아하는 만큼 나도 후라이드 좋아해. 응?’ – 반반 시키면 되잖아.

-뭐 하는 거야? “하나야, 양념을 왜 고집해?”

도대체 왜 사귀는지 모르겠다

교환의 친구 현영은 여기서 이런 말을 한다.떠나는 사람들은 준비하고 있는 것이 보인다.

그렇건 아니건…

커뮤니케이션이 되지 않는다

아마 연애 초기에는 이런 일이 없었을 거야.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것을 같이 보러 가자고 했다면 부정적인 감정보다는 긍정적인 감정이 더 컸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 그들은 서로에게 싫증이 나고 말았다지겹다, 지겹다, 지겹다, 싫다.전시된 사진을 보면서 본인의 연애를 생각하는 하나”해장하러 가지 않을래?” 그래, 가자. 오늘은 연극도 봐야 하니까.’어? 연극? 왜?’왜냐하면 오리지널 캐스트 마지막 날이니까.아 그건 다 마케팅이야. 내년에 또 모인다. – 나 혼자 간다.어떻게든 보겠다는 의지타지 말자너의 따뜻한 미소가 자꾸 눈앞에 어른거리고 항상 내가 없으면 슬퍼질거라던 너 로라………나의 슬픈 로라..목 뒤가 참 아름답구나어쩌다 이런 헤어스타일이 되었는지 용다교랑 딱 맞아내가 우연히 문화예술 덕후를 만나고.”내가 일주일 동안 본 게 몇 개인지 알아?””정말 재미있는 게 뭔지 알아?””나와 함께 스리디 영화를 보러 블록 버스터 영화를 보러 가잖아?그럼 자고.그대로 잠들어.나르콜렙시이야”현영 : 정말 헤어지는 거야?나는 교양PD 안 해그런데 마음이 그래.너무 익숙해져서 그것을 한순간에 다시 보지 않기란 쉽지 않아본인의 경험을 살려 로라를 열창하는 구교환 씨한동안 이 노래만 듣다가 나중에 알았어.이 곡이 표절이라는 걸다가오는 그의 팬…노래방은 위험하다제발 노래만 부르라고 애들아!!!술이 너무 취해서 그럴 수도 있겠다. 괜찮아.’ – 근데… 하나에게 말하지 마. “연락도 안돼.”교환님만을 기다리고 있는 승훈이아이와 놀아주는 아버지뭐야, 이거 열리는 다리가 아니라 쿠교환이잖아나도 승훈이 바디필로우처럼 안고 싶어짜증, 짜증, 울화, 싫증, 벌레, 지겨운 것, 짜증, 보채옷이 정말…급격하게 상황 반전500원을 어떻게 써야 하는가이비에스, 좋아. 500개 더 들어올게. 좋았지?축하해. 자, 봐봐.-싫대.”아니…다시 만나자는 게 아니라…”서로 돈을 벌려고 하는 것은 아니다.멜로 영화 찍는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그럼 25살 먹어. 잘 생각해라. 너 돈 필요하잖아… 280″초조하게 기다리는 반바지 사나이-300 콜!-300 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