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터니티 바디필로우 임신 중기 꿀잼 아이템!

18주차에 임산부 바디필로우를 넣게 되었습니다.저는 아주 초기부터 요통에 시달리고 있어요.그래서 나름대로 요통 극복 루틴을 만들었습니다. 외출 시 산전복대, 자기 전 마사지볼을 이용한 남편 마사지, 오전에는 요가 30분, 잘 때는 임산부 바디필로우진짜 살기 위한 루틴이거든요.특히 20주가 지나고 나서는 환도선이라 더욱 힘들었기 때문에 바디필로우는 필수!제가 선택한 발맘 바디필로우 입니다.패키지가 더스트백도 있고, 임신 축하 선물도 고급스럽죠?열어보시면 압축된 쿠션과 커버가 들어있습니다.큰 쿠션이 이렇게 압축이 되면서 처음에는 제대로 오고 있나 했는데 진공 압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오히려 작은 것까지 신경을 쓴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세탁 방법과 주의 사항이 쓰여 있고, 안쪽에는 다양한 자세로 활용하는 방법이 쓰여 있습니다.생각지도 못했는데 나중에는 수유 쿠션으로도 쓸 수 있기 때문에 활용할 수 있는 기간이 길어진 것 같고 뿌듯함 속에서는 다양한 자세로 사용할 수 있는데 저는 주로 왼쪽 자세로 사용하고 있습니다.오픈하니까 진공 압축이 순식간에 부풀어 올랐어요.J형 쿠션과 웨지 쿠션이 모습을 드러냅니다.오픈하니까 진공 압축이 순식간에 부풀어 올랐어요.J형 쿠션과 웨지 쿠션이 모습을 드러냅니다.J형 쿠션입니다.요통이나 병에는 정말 필수! 뒤에서 몸을 확실히 받쳐주기 때문에 허리가 한결 편해졌습니다.나는 잘 때 똑바로 누워서 자면 다리에 쥐가 나고 소리를 지르면서 잠을 깼고, 오른쪽으로 누우면 손이 절어서 눈을 떴는데 바디필로우를 쓰고 나서는 수면의 질이 훨씬 좋아졌어요.때밀이 할까 봐 바로 커버를 씌워줬어요.이 카보도 촉감이 매우 좋고 탄성도 좋기 때문에 쿠션을 쉽게 넣을 수 있었습니다.특히 잘 때 맨살에 닿는 느낌이 부드러워 처음 사용할 때도 거부감이 전혀 없었습니다.웨지와 J쿠션을 연결하는 스트랩은 찍찍이가 붙어 있지만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까칠까칠한 찍찍이는 아니었습니다.부드러워서 따서 써도 전혀 신경 쓰이지 않아요. 임산부 바디필로우를 실제로 사용해본다!저희 집은 퀸사이즈 침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바디필로우를 놓으면 이 정도 공간을 잡습니다.처음에는 남편이 조금 불편해 했지만 익숙해지자 큰 불편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내가 허리 통증이 있을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자세입니다. 가장 좋았던 것은 기존 베개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U자형 바디필로우는 기존에 쓰던 베개 높이와 달라 불편하다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J형은 제 베개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그리고 J쿠션과 웨지쿠션 사이의 간격은 사진으로 볼 때 좁게 보이지만 몸에 딱 밀착시켜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잘 때는 오히려 더 좁게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흔히 임산부는 왼쪽 방향으로 자야 한다고 말하지만, 사실 36주까지는 편하게 자도 좋다고 합니다.하지만 저는 임신 전에도 왼쪽으로 자고 있었기 때문에 이 자세가 가장 편했습니다.꽤 나오기 시작한 배를 지지해 주면 숙면을 취하기 시작했습니다.특히 남편이 허리 마사지를 해줄 때도 임산부는 엎드리지 못하고 옆에 누우면 허리가 똑바로 펴지지 않았습니다.하지만 바디필로우에 팔과 다리를 올리고 자세를 가다듬으면 딱입니다!21주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태동검사를 받았어요. 초음파상의 자궁경부 길이가 짧아지고 있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에 매우 놀랐습니다.조금 더 짧아지거나 자궁 수축이 생기면 바로 입원해야 할 수도 있다는 말씀과 함께 집에서 화장실에 갈 때만 빼고 누워만 있다는 권고를 받았습니다.그래서 요즘은 정말 밥을 먹고 화장실 말고는 운동도 전혀 못하고 누워 있는 상황.누워만 있으니 배는 더 기대고 허리는 더 아팠어요.누워서 TV, 책, 스마트폰만 보는 요즘 정말 바디필로우도 아니면 어쩌나 싶어요.저희 집은 침실 침대 맞은편에 TV가 있는데 TV를 볼 때 웨지쿠션을 베개 위에 올려놓으면 각도가 아주 딱 좋아요.밥을 먹고 나서 바로 누우면 소화가 잘 안 되는데 이렇게 비스듬히 누워서 버티고 있어요.적어도 임신 중기부터는 필수품이 아닐까 생각되는 임산부 바디필로우! 저는 입덧도 없었던 임산부였습니다만, 임신 중부터 심해지는 요통이나 병도 있어 고민 끝에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만, 정말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 되었습니다.그리고 배부르고 나서는 더 필요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출산 후에도 수유 쿠션으로도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발맘 잘자요 임산부 바디필로우 : 발맘임산부 필수품, 뱃살을 딱 잡아줘요 smartstore.naver.com발맘 잘자요 임산부 바디필로우 : 발맘임산부 필수품, 뱃살을 딱 잡아줘요 smartstore.naver.com발맘 잘자요 임산부 바디필로우 : 발맘임산부 필수품, 뱃살을 딱 잡아줘요 smartstore.naver.com발맘 잘자요 임산부 바디필로우 : 발맘임산부 필수품, 뱃살을 딱 잡아줘요 smartstor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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